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코 루비오 (문단 편집) === '''[[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 ||<|9> [[파일:nupk3.png|width=100%]] ||<-2> {{{#!HTML }}} || ||<-2> '''범례 번역''' || || || [[도널드 트럼프]] || || || [[벤 카슨]] || || || '''마르코 루비오''' || || || [[테드 크루즈]] || || || [[젭 부시]] || || || ~~[[스콧 워커(정치인)|스콧 워커]]~~ || ||<-2> {{{#!HTML }}} || ▲ [[2015년]] 4월부터 조사된 주요 후보들의 여론조사 지지율 평균.[* [[2015년]]에 지지율이 한 번이라도 10%를 찍은 후보를 주요 후보라고 정의] [[http://static1.businessinsider.com/image/552d0a11eab8ea07654fe55a-803-257/screen%20shot%202015-04-14%20at%208.37.04%20am.png]] * 젊은 이미지로 만약 공화당 대선 후보로 당선된다면 [[힐러리 클린턴]]에게 가장 위협적일 공화당 후보로 꼽힌다. 이를 반영한 듯 힐러리도 젭 부시보다 루비오에 대한 견제를 본격화하려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10/0200000000AKR20151110226800071.HTML?template=7067|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 '''2015년 8월 기준''' 공화당 경선에서 [[젭 부시]]와 [[스콧 워커(정치인)|스콧 워커]]와 함께 당선 가능성으로 top3를 형성하고 있다. 워커는 돈 문제로 출마 포기선언을 했다. * '''2015년 9월 기준''' [[힐러리 클린턴]]과의 1대1 가상 매치업에서 공화당 후보들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1% 차이로 지고있다). [[젭 부시]]가 승기를 잡지 못한다면 공화당 내 온건 보수파들의 제 2 옵션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일단 대통령 후보가 되지 못하더라도 부통령 후보로 아주 유력하다고 한다. 아직 지지도는 그다지 높지 않으나 '''1위가 [[도널드 트럼프]]이고 2위가 [[벤 카슨]]인 상황에서''' 정치인 중에서는 나쁜편이 아니다. 트럼프가 몇달 동안 1위를 지키고 있지만 그가 진짜로 이길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특히 2순위로 뽑히던 [[스콧 워커(정치인)|스콧 워커]]가 '''출마 포기 선언'''을 함으로써, [[젭 부시]]에 이은 2인자가 되었다 (이길 가능성으로).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루비오의 온건전 보수주의와 히스패닉 백그라운드가 그를 대통령 자리로 이끌것이라고 말한다. * 그런데 최근 이코노미스트지 여론조사(2015/11/19~23)에서 루비오로 단일화해서 트럼프와 경선 1:1 맞대결을 해도 루비오 43% vs 트럼프 57%로 밀린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http://d25d2506sfb94s.cloudfront.net/cumulus_uploads/document/lz22bazbpo/econToplines.pdf|관련 자료 (PDF 파일)]] 6~7쪽 참조. * 가장 최근 전국 여론조사인 11월5일~13일 메사추세츠 대학 전국 [[http://www.masslive.com/politics/index.ssf/2015/11/new_umass_poll_finds_donald_tr.html|조사]]에서는 트럼프 31% 카슨 22% 크루즈 13%에 이어서 9%의 지지율로 4위를 마크하기도 했다. 공화당 경선에서 강성 보수 후보의 총합이 트럼프+카슨+크루즈로 무려 66%를 찍는 가운데 루비오는 온건보수 후보 3인 젭, 크리스티, 케이식이 전부 사퇴하고 그 표를 전부 흡수한다 하더라도 총합 18%로 과연 정말로 공화당 경선 1위 가능성이 높은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http://www.publicpolicypolling.com/pdf/2015/PPP_Release_NationalGOP_100615.pdf|관련 자료 (PDF 파일)]] 그리고 생각보다 히스패닉의 지지세가 잘 안나오고 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PPP의 10월6일 조사에서 87페이지~88페이지를 보면, 히스패닉인종의 대권주자 호감도가 나오는데 루비오 호감도 34% 비호감 41% 미정 25%로 호감도 33% 비호감 59% 미정 8%인 트럼프보다 겨우 1% 히스패닉 호감도가 더 높은 결과가 나왔다. 동일조사 89페이지를 보면 민주당 후보로 유력시되는 힐러리와 트럼프가 본선에서 맞대결 할 경우 전체로는 44% : 44% 고 히스패닉 인종의 경우는 힐러리 59% 트럼프 30% 미정 11% 가 나오기도 했다. 루비오는 클린턴과 맞대결시 히스패닉 인종의 지지율은 힐러리 60% 루비오 29% 미정 11%로 트럼프보다 낮은(!) 히스패닉 지지율을 보이기도 했다. [[http://www.pewresearch.org/fact-tank/2015/08/24/what-americans-want-to-do-about-illegal-immigration/|#]] 의외로 강성보수 성향을 가진 히스패닉도 무시못할 숫자가 있는게, 트럼프가 내세운 출생 시민권 헌법 개정에 대한 여론조사를 보면 찬성비율에서 히스패닉 인종의 경우 23%가 헌법개정에 찬성. 그대로 유지하자(반대)는 73%였다. 강성보수+중도보수+온건보수를 합칠경우 보수성향의 히스패닉이 30% 전후는 있는듯. 루비오는 또한 [[흑인]]에게 아주 지지율이 낮은 게 의외다. 가장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상대적으로 진보적인 루비오의 이미지와 달리, 힐러리와 1:1 가상 양자대결시, 유권자 13%를 차지하는 소수인종인 흑인 지지율에서 3%란 아주 낮은 결과가 나온것도 인상적이다. (흑인 지지율 힐러리 75% 루비오 3% 미정 22% ) [[http://www.publicpolicypolling.com/pdf/2015/PPP_Release_National_111915.pdf|관련 자료 (PDF 파일)]] 103쪽 참조 어쨌든 루비오는 토론회에서 조용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가 날뛰는 토론회 자리에서 가장 논리적이고 열정적인 주장을 펼쳤던 것은 그였다. 특히 다른 후보들에 비해서 젊다는 점도 첫 지상파 토론회에서 그를 크게 도왔다. [[젭 부시]]도 그다지 토론회에서 인상적이지 못하고 있다. * [[도널드 트럼프]], [[벤 카슨]], [[칼리 피오리나]]와 같은 비정치인들이 9월 기준 '''1,2,3위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경선에서 실제로 이길 가능성이 [[젭 부시]]와 함께 가장 높다고 평가되는 인물이다. 특히 젭이 토론회에서 부진하고 호감도가 계속 하락중이라 루비오가 공화당의 가장 좋은 후보라는 말도 많이 나오고 있다. 특히 그의 젊은 이미지는 대표적인 기성정치인이고 나이까지 많은 [[힐러리 클린턴]]과 젭과 대비된다. 또한 힐러리와의 양자대결에서도 정치인중에서는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것도 희망적이다. 다른 공화당 정치인 후보들은 (예를들어서 [[테드 크루즈]], [[마이크 허커비]])는 보수색이 너무 깊은 데 비해 공화당에서 온건보수파라는 점도 장점이다. * '''2015년 10월 기준'''에는 여론조사 평균 기준 트럼프, 카슨의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고, 피오리나와 젭 부시가 4~5위에서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다. 점점 앞서 언급했던 예상들이 현실화 되어가는 중. * 11월에 들어서면서공화당 내에서 루비오를 지지하는 현역 의원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09/0200000000AKR20151109000100071.HTML?template=7067|보도되었다.]] 강화되고 있는 그의 위상을 반영하는 모습. * 이러면서 비슷한 정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젭 부시]]도 그에 대한 공격을 시작했다. 주 비판은 상원위원으로서 투표를 하지 않은 법안이 꽤 많다는 것이다. * [[공화당(미국)|공화당]]의 돈을 자신을 위해서 썼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지난 사년간 무려 일억 육천만원을 당 카드로 결제했다는 것인데 그 돈으로 자신의 미니밴을 고치기도 했다. 정말 [[뉴욕 타임즈]] 기사대로 돈이 없긴 없는 듯 다만 의외인것은 민주당 후보로 유력시되는 [[힐러리]] 와의 가상 양자대결의 경우 가장 최신 2015년 10월29일~11월2일 여론조사기준으로 홈그라운드인 경합주 플로리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벤 카슨]]보다 더 저조한 결과가 나왔다. 트럼프 47% 힐러리 43% [[http://www.realclearpolitics.com/epolls/2016/president/fl/florida_trump_vs_clinton-5635.html|출처]] 카슨 47% 힐러리 43% [[http://www.realclearpolitics.com/epolls/2016/president/fl/florida_carson_vs_clinton-5363.html|출처]] 루비오는 이 최신 조사에서 오히려 힐러리에게 근소하게 밀렸다. 루비오 45% 힐러리 46% [[http://www.realclearpolitics.com/epolls/2016/president/fl/florida_rubio_vs_clinton-3553.html|출처]] * 4차 토론회에서 철학자들보다 용접공이 돈을 더 많이 번다라고 말했다가 몇몇 진보 언론들에게 물매를 맞았다. 마코 루비오 "최저임금 인상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제성장"이라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철학자들이 아니라 용접공들"이라고 발언했던 것이다. 사실 미국의 연방 최저임금은 7.25달러로 1인당 GDP 56000달러에 비해 상당히 낮은편에 속한다. 참고로 1인당 GDP가 미국보다 많이 낮은 41000달러(미국의 73%정도)에 물가도 저렴한 편인 독일이 최저시급이 9달러(8.5유로)다. ~~헤븐독일~~ 1인당 GDP가 미국의 절반수준인 한국도 최저임금이 5.15달러(6030원)으로 미국의 71% 수준이니까 (그런데 한국은 물가가 너무 비싸졌기 때문에 최저임금은 여전히 낮다는 인식이 대표적이다.) 온건 보수주의자이기는 하지만 다른 공화당 후보들과 함께 최저임금 인상을 반대했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은 사실 미국에서 최저임금을 받고 있는 사람들 수 자체가 아주 적다는 것이다. 공화당 입장에서는 '게으른 사람들에게 복지를 주지 말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교육 못 받고 햄버거 패티나 굽는 사람들'에게 돈을 주지말자는 주장은 매우 효과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 최저 임금 인상 혜택을 보는 사람은 매우 적고 어차피 민주당을 찍을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 CNN 2015/11/27~12/1 여론조사.(공화당 경선) [[http://i2.cdn.turner.com/cnn/2015/images/12/04/cnnorc12042015gopprimarypoll.pdf|관련 자료 (PDF 파일)]] 1. '''[[도널드 트럼프]]''' : 36% ---------압도적인 1위 2. [[테드 크루즈]] : 16% ------2위로 치고나옴. 그러나 트럼프에 20%p 뒤짐 3. [[벤 카슨]]: 14% --------트럼프와 1위를 다투다가 지지율이 10%p정도 떨어진 상태 4. 마코 루비오 : 12% ------ 지지율이 떨어진건 아니지만 정체상태 5. [[크리스 크리스티]] : 4% -------미미한 지지율이지만 약간 상승세. 뉴햄프셔에선 10%까지 올라감 6. [[젭 부시]],[[칼리 피오리나]] :3% --------3%까지 떨어진 젭부시 8. [[마이크 허커비]],[[존 케이식]] : 2% 10. [[랜드 폴]] : 1% ------ (사퇴설과 2016년 상원의원 출마로 경선 완주가 의심되는) 기타 0% 이제 첫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가 2달도 안남은 상황에서 루비오가 공화당 내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회의적인 전망을 품는 견해가 늘어나고 있었다. 그러나 아이오와 경선에서 트럼프에 겨우 1% 지지율 차이로 3위를 하면서 재기의 발판을 얻었다. 공화당 주류의 지지를 받고 있고 후원금도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젭 부시등 중도성향 후보들이 사퇴를 한다는 전제하에 그가 공화당 대선후보로 지명될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가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2월 6일의 ABC 뉴스 공화당 토론회에서 역대급 대굴욕(...)을 당하고 말았다. 질문자가 마르코 루비오에게 그가 대통령을 하기에는 경험이 너무 없다라는 비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자신의 공로 몇가지를 대더니 정말로 뜬금 없게 (...) "오바마가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른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오바마는 자신이 뭘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그는 미국을 세계의 다른나라 처럼 만들려고 하고 있다"라는 말을 뜬금없이 하였다. 거기에 [[크리스 크리스티]]는 상원위원인 마르코 루비오는 행정을 해야하는 대통령의 자리와는 어울리지 않다고 발언을 하였다. 이러다가 분쟁 중이던 크리스 크리스티에게 스크립트라고 까였는데, 거기에 반박한답시고 "오바마가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른다는 견해..."를 '''또 말했다가''' 또 크리스 크리스티에게 공격당하면서 관중의 야유까지 들었다. 그런데 기억상실증에 걸린건지 그 똑같은 얘기를 한번 더했고(...), '''그 짧은 시간에 똑같은 내용을 4번이나 재생하는 해괴한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그래서 민주당 지지자는 물론 공화당 지지자들에게도 고장난 로봇이라고 신랄하게 까이고 있으며, 토론회 중에서도 혼자서 식은땀을 줄줄 흘리는 등 불리한 모습을 선보이고 말았다. 결국 뉴햄프셔의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폭락하는 사태를 초래하였다. 결과적으로 뉴햄프셔에서 10%의 지지율으로 5위를 찍으면서 폭망.[* 뉴햄프셔 투표 당시 마코 루비오의 안티들이 로봇 의상을 입고(...) 루비오 지지자들 앞에서 깐죽거리고 다녔다. 그런데 루비오 지지자들이 이 사람들을 공격하고 폭행을 해서 (목을 조이는 것이나 넘어뜨리고 발로 밟는 등) 문제가 되었다.] 2월 14일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린 영상의 처음 부분에 "미국의 아침이 또 밝았습니다" 라고 해놓고 캐나다 밴쿠버의 해안가의 영상 [* 지나가는 배에 잘 보면 캐나다 국기가 달려있고, 뒷배경이 영락없는 다운타운 밴쿠버다!] 을사용해 조롱거리로 전락하고 있다. 위와 같은 잇단 실책, 조롱 속에서도 2월 23일의 네바다 경선에서는 총 득표 23.9%로 2위를 차지했다. 1위인 트럼프가 무려 45.9%를 얻은 것에 비하면 더블 스코어에 가까운 패배지만, 2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테드 크루즈보다 우위를 점하면서 공화당 주류로부터 트럼프의 대항마 지위를 얻는 데는 긍정적 소식.[* 다만 3위를 차지한 크루즈와는 득표율 차이가 불과 2.5%여서 확보한 선거인단의 수는 5명으로 똑같다. ~~실익이 없네~~] 그러나 거점인 플로리다에서 큰 격차로 트럼프에게 패배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와버렸다. 자기 지역구인 만큼 이겨야 하는게 본전이고, 크루즈의 텍사스에선 트럼프가 힘을 못 쓰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